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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게임이다.

이명박? 331억 기부??? 어쩔시구리.?


먼저 이글은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글임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서로의 생각이 다를수 있기 때문에 이 머리말을 올려둡니다...

약간의 비위에 거슬리는 표현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미리 머리숙여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글을 잘 쓰는게 아니기 때문에 말에 두서가 없을수 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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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부라는 단어보다는.. 장학사업!!  에 투자했다라는것이 더 정확한게 아닌가??

기부와 사업은 엄청나게 달리되는 말인데. 사회에 환원한다는것이 기껏 장학사업이냐..;;;

남는게 장학사업이라고 하지만.

흐흠..

완전 간만에 보는 개그 같이 느껴진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331억.... 이 돈 ...전부 기부했다?? 웃기고 있네..

진정 사회에 환원하겟다고 하면 장학보다는 서민들에게 좀더 다가갈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했으면 더 좋았을.....

뭐 진짜 자신의 재산을 어떻게 사용하는것을 뭐라 할수 없지만.... 나중에 더 무서워 질듯 한 느낌이 드는것은 왜일까???

그 돈들을 다시 충당할려면.....

남은 임기 동안에 기업들에게 충당할려면 기업들을 쪼여서 돈 삥뜯거나.

아니면 서민들에게 또다시 못을 박아가면서 어떻해서든지 뒤치기 할려거나

이 수 밖에 없을텐데...

임기동안 어떻게 삥을 뜯을지 진짜 궁굼해 진다...
(안그럴수도 있지만. 안할사람이 아니기에-완전 주관적인 개인생각..-장삿꾼 출신이면 자신의 이익없이 100% 손해를 볼려고 하겠는가? )


최근 구청에서 53000원 미납 했다고 압류 통지서 날려보내주던데. 참으로 어이 없었다...

53000원 납입고지서도 보내주지 않는 구청이 왠 압류통지서냐고. 담당자와 전화 했었다.(등기로 발송했다고 하지만. 수취인 미확인)

나중에 구청가고 우체국 확인도 하고 (결론은 담당자 실수) 해서 풀어졌지만.

단돈 53000원 1년도 지나지도 않았는데. 압류통지서 날려보내고 협박하고 ...

- 더 기분 나쁜것이 그 담당자 면상이다. 짜증난다식으로 나에게 미안하다고 하던데..( 젓 담고 있네.. X X 끼)

....

(그분 인권차원에서 실명과 소속을 밝히지 않습니다.-나중에 왜 이름올렸냐 해서 젓 같아 지기 전에 ...)



쩝...

앞으로.. 정부가 서민을 상대로 삥 뜯는 방법은 왠지 제가 경험한 일과 같지 않을까????

모르는 분들이라면 그냥 다 털리는것일테니까.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긴 했지만...

331억  ... 기부 했다? 라는것에는 박수를 보내주고 싶지만..

보이지 않는 후폭풍은....... 쩝......... 점점더 암울해져 간다...

돈으로 민심을 어떻게 해서든지 사보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 서민들을 위해 좀더 다가갈수 있는 정책들을 내 놓길 바란다...
(일자리창출을 핑게로 나라 더 말아먹지 말고..!!!!!!!!!!)


예전 시사만평에 그려진 그림중 한 글귀가 갑자기 생각나서 마지막을 대신합니다.
(너무오래되어서 정확한 날짜는 기억을 못합니다.한겨래 시사만평이였는데...)

             대한민국 헌법 제1조 -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시사만평 대한민국 헌법 제1조 - 대한민국 주권은 나(대통령)에게 있다 .